
엠바고미디어(대표 장윤진)가 주최하는 아우라닷 특별전(AuraDot: The Smart Jewelry & Watch AI Human Exhibition)이 지난 6월 1일 오후 5시,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 문에서 참여작가를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2일부터 10일까지 본격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건강(Health), 기술(Technology), 예술(Art)을 결합한 융복합 전시로, AI(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신체 데이터와 감각,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 전시는 두 가지 챕터로 챕터 1에서는 인간의 감정과 생체 신호, 치유 경험을 AI가 빛과 장신구로 재해석한 미래형 아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공예과 강민정 교수 연구팀 소속 작가 39인이 6개 주제('Bio-Signal Aurora', 'Care Aura', 'Prosthetic Light' 등)로 인체 데이터를 시각화한 작품을 소개했다. 챕터 2에서는 전통 장신구 미학과 웨어러블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를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장윤진 엠바고미디어 대표는 AI 기반 청각 건강 및 만성질환 데이터를 스마트 링, 스마트 이어링, 스마트 브레이슬릿으로 구현한 기술을 공개했다. 서민규 산업디자이너와 협업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8K 골드 스마트워치 베즐 케이스'도 선보였다.
AI 헬스케어 기업 소울소프트는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Body X8)을 전시했다. 유영록 소울소프트 대표는 "비만은 단순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과 직결된다"며 "AI 기반 맞춤 건강관리 기술이 예방 중심 헬스케어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미보석감정원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감정 협업과 함께 김영출 원장 보석 감별 강연 및 '다이아몬드의 신비한 열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정순, 김인자 작가가 참여하는 '코리안 헤리티지 아트 주얼리 특별 2인전'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