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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예산 4천만원 지원... e-book 형태 제작


주얼리 산업의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 주얼리 용어사전 편찬사업 성과 보고회’가 지난 12월 23일 종로구청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날 보고회는 집필 위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200쪽 분량의 용어사전 편찬에 관한 경과보고 및 성과 보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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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근 이사장은 “산업이 확대되고 기술 환경이 급변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표준화되지 못한 채 외래어, 일본식 표현, 현장의 은어가 혼재된 상태로 이어져 왔다”면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결과가 오늘의 한국주얼리산업용어사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전은 단순한 용어 나열이 아니라 제조, 세공, 디자인, 유통, 감정 등 주얼리 산업의 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현장 용어를 조사하고 정리하여 공통의 언어 기반을 마련하는 첫 시도”라고 강조했다. 그 결과 제조분야 1,136개, 보석분야 829개, 등 총 1965개의 용어를 정리할 수 있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어사전을 완성한 것은 우리 주얼리 산업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주얼리가 국가 전략 산업으로 확대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용어사전의 발행은 우리 주얼리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출 용어사전 편찬사업 부위원장은 “현장에서는 알아들으니까 그냥 쓰자면서 넘어가 그것들이 쌓이다 보면 교육도, 소통도 어려워져 결국 산업의 비효율로 이어진다”면서 이번 용어사전은 참고문헌을 망라하여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본문, △부록, △한국산업표준, △탄생석과 기념일 보석, △합성다이아몬드에 대한 용어 표기 규정, △반지의 부위별 명칭, △세팅기법의 종류와 체인별 명칭, △주요 금속의 융점과 비중, △귀금속 합금, △105종의 보석, △컬러로 된 외관 및 내포물 사진까지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성기 책임연구원은 성과보고를 통해 △사업배경, △추진경과, △방법 및 성과, △최종 성과물, △집필위원, △활용방안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소개했다.

 

종로구는 이번 사업에 약 4천 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이 용어사전은 e-book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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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1-09 1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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