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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글로벌 브랜드 도약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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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호수 최정필 대표(왼쪽)과 MJC보석직업전문학교 김종목 이사장.

 

대한민국 대표 반지공방 브랜드 아뜰리에호수와 주얼리 전문 교육기관 MJC보석직업전문학교가 지난 9월 15일 세공 인재 양성과 교육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뜰리에호수는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 세공인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업계 선도 브랜드다. 특히 ‘젊은 세공인들의 놀이터’라는 철학 아래 차세대 인재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통해차별화된 디자인과 업계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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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호수 공방 사진.

 

MJC보석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지정 주얼리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약 6,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매년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수의 졸업생이 국내외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으며, 창업보육센터 신설을 통해 수료생들의 창업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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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C보석직업전문학교.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세공 실무 교육 과정 공동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공 ▲우수 인재 채용 연계 ▲세공 기술의 표준화 및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단순한 제휴를 넘어 대한민국 주얼리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K-주얼리 시장 확대를 이끌 인재 양성이 목표다.


아뜰리에호수 최정필 대표는 “우리 공방의 가장 큰 자산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세공인들”이라며 “MJC와의 협력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재 양성 지원의 일환으로 최신 폴리싱 장비 3대를 MJC에 기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교육과 현장을 잇는 가교로써 역할을 강화하며, 대한민국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K-주얼리의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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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24 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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