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디협전체.jpg


9월 12~14일 서울 코엑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우하나)가 주최하는 제32회 회원전이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원전은 서울국제주얼리&액세서리쇼와 연계해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태국 등 5개국의 주얼리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협회 회원전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전시로, 매년 국내외 작가들이 창작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Linkage(연결)’를 주제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창작 세계를 지닌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적 소통과 융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 회원들의 섬세한 창작물은 물론, 해외 작가들의 뛰어난 디자인이 함께 전시되며, 세계적인 주얼리 예술 교류의 장이 한국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해외 초청 작가로는 미국의 Juvana Soliven, 일본의 Yasushi Kanno, 대만의 Chen I-Chun과 Jiang Show-Lin,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작가 Young Hee Sweet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 작가들과 함께 전시장을 빛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개막식은 9월 12일 오후 4시에 진행됐으며, 전시는 사흘 동안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우하나 회장은 “이번 회원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주얼리 예술의 국제적 흐름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교류의 가치를 느껴 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는 주얼리 및 금속공예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와 연구자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단체로, 매년 회원전과 국제 교류전을 통해 한국 주얼리 산업의 세계적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민정.jpg

 

김한나.jpg

 

대만쇼린.jpg

 

대만춘첸.jpg

 

문지선.jpg

 

미국앤디.jpg

 

미국주바나.jpg

 

박양화.jpg

 

일본야수히.jpg

 

장현진.jpg

 

장혜리.jpg

 

조현수.jpg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5-09-18 12:54:22]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