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자인·마케팅 실무 교육 진행
9월 7일까지 산업 종사자 30명 모집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K-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K-주얼리 AI 실무 혁신 교육」을 운영하고, 오는 9월 7일(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성황리에 개최된 '종로 주얼리 포럼 2025'에서 제시된 AI 도입 과제를 실행에 옮기는 포럼 연계 교육으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약98%)인 주얼리 산업계에서 AI를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초 기획되었으며,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약 10주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모두 높였다.
교육은 ▲AI 광고·홍보물 제작 과정 ▲AI 제품 디자인 개발 과정 등 총 2개 분야로 나누어 과정별 15명씩, 총 30명의 서울시 소재 주얼리 산업 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AI 광고·홍보물 제작 과정’은 AI를 활용한 버추얼 모델 생성, 룩북 및 숏폼 광고 영상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 실무를 교육한다. ‘AI 제품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는 창의적인 AI 디자인 개발부터 3D 모델링 연계까지 과정을 다룬다.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 주최·주관하고,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후원하는 등 민·관·학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9월 16일(화)부터 11월 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종로구에 위치한 미래주얼리학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AI부문 신설예정)」*에 참가하여 실전 경험을 쌓고, 성과공유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창작물을 발표 및 전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매년 11월 경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KDJA)에서 주최하며 20년이 넘는 역사성을 보유하고 전세계 30여개국이 참가하는 주얼리 공모전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소재지를 둔 주얼리 사업자 또는 재직자이며, 종로구 소재 사업자 및 청년 종사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9월 7일(일)까지 종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ewelry@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청장 정문헌은 “이번 교육이 종로 주얼리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