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주얼리소사이어티(대표 김성기)가 주최하고, GIA한국총동문회(회장 최점락)가 후원한 ‘희귀 금속 오스뮴(OSMIUM): 주얼리로서의 가치’ 세미나가 지난4월 1일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OSMIUM-INSTITUTE 이규희 마케팅 디렉터와 Tania Chan 크리에티브 디렉터가 진행했다.
이규희 마케팅 디렉터는 오스뮴의 희귀하고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주얼리 산업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세미나를 통해 오스뮴이 주얼리 디자인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세미나는 오스뮴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과 그 특성이 주얼리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오스뮴의 고유한 성질이 어떻게 고급스러우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오스뮴이 제공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코리아주얼리소사이어티는 2015년 지식정보공유 모임으로 발족하여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국내외 보석, 주얼리의 지식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발족 10주년인 올해 오프라인 모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