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주)리골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3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창업주 이재호 회장의 기업관을 이어받아 2009년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 귀금속 업계에서는 드물게 모법 납세자상을 3번이나 받게 되었다.

이 대표는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인데 과분한 상을 수상해 다소 민망하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의 성실납세 문화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업계 모두가 투명경영으로 나아간다면 주얼리 시장의 인식변화와 더불어 떳떳하고 자부심 있는 귀금속인으로 변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