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상임대표 장기호. 이하 주경넷)가 지난 1월 22일 미래주얼리학원에서 ‘매출 상승의 숨은 보석 고객불만’이란 주제로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경넷은 2025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얼리 업계에서 고객과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서 매출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는 취지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고객의 쓴소리 일 수 있지만 고객의 불만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확인하는 과정들을 속에 최종적인 고객의 진짜 니즈를 발견하게 되는 것을 세미나에 참석한 모두가 경험담을 나누며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5년도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됐다. 주경넷은 주얼리 업계의 소통과 상생을 가치로 여기며 이 일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주경넷에서는 업계인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지고 실무 세미나와 마케팅을 위한 독서모임을 매주 소모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주얼리 업계의 정보공유를 위안 온라인 밴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정회원과 준회원을 포함하여 2,300명 이상의 업계인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장기호 대표는 “실용적인 활동을 하는 주경넷의 슬로건은 ‘배워서 남에게 주자’이다. 회원들이 마케팅 관련 학습 과정을 통해서 배운 것들을 세미나와 소모임을 통해서 지식화하고 자기화하여 실무에 응용하고 나눌 수 있는 성과들을 2025년에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