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아시아월드엑스포 / 3.4~8  홍콩컨벤션센터

130개국 2,500개사 참가

한국관 29개 기업 구성

3월 홍콩전시회가 트윈쇼 형태로 오는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와 아시아월드엑스포 두 곳에서 열린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Symphony of Sparkles’를 테마로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전시회 ‘Click2Match’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올해로 11회차를 맞는 ‘홍콩 국제 다이아몬드, 보석 및 진주 전시회’는 다이아몬드, 유색석 등 원자재 중심으로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개최된다. 이어 41회를 맞는 주얼리 완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홍콩 국제 주얼리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2,5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고 6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보석 및 진주 전시회는 다이아몬드, 보석 및 진주를 포함한 원자재에 특화되어 있다. 

세 가지 특별 존은 세계적인 최고의 공급업체들이 큰 캐럿 사이즈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Hall of Fine Diamonds’, 최상급 컬러 젬스를 전시하는 ‘Treasures of Nature’ 그리고 최고 품질의 진주를 전시하는 ‘Treasures of Ocean’으로 구성된다.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주얼리 전시회는 보석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테마 존으로 구성된다. 

Hall of Extraordinary에는 호주, 중국, 독일, 홍콩, 인도, 이탈리아, 일본, 스위스, 태국, 영국,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다이아몬드, 귀보석, 진주 등이 세팅되어 있는  고급 컬렉션이 전시된다.

Hall of Fame에는 이탈리아의 ‘조르지오 비스콘티(Giorgio Visconti)’, 홍콩의 ‘체테(Chete)’, 스페인의 ‘카레라 Y 카레라(Carrera Y Carrera)’, 중국의 ‘라오펑샹(Lao Feng Xiang)’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Designer Galleria에는 오스트리아, 중국, 프랑스, 홍콩, 일본, 한국, 타이완, 태국, 미국 등 패션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혁신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소개된다. 

■ 한국관 참가 기업(29개)

(주)데코산업, (주)클라쎄인터내셔널, 골든타임, 시아모, 포링, 주식회사 제모피아 인베스트, 주식회사 르호사, (주)쥬얼파크, (주)엔트라쥬얼리, 아트피어스, 쥬얼진용, 더뉴케이알, 주식회사 제이케이인터내셔널, (주)파쇼네, (주)인아, (주)더주얼리컴퍼니, 주식회사 골드팡, (주)론드, (주)제이쥬얼리, 톤앤캐럿, 세비앙, 익산주얼리협동조합, 주식회사 엠케이쥬얼리, 에이엠에스그룹, (주)코리아피어싱, 주얼리칸, (주)테라리제, (주)제이엔지 죠이엘리, (주)아크라이트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