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승 아카데미 통해 보석산업 미래 공유
보석감정 분야 명인 1호인 구창식 미래보석감정원장(사진)이 지난 12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린 ‘2024 한국예술문화명인 대제전 흔적, 그리고 희망’에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미래보석감정원과 부설 미래주얼리학원의 명인전승 아카데미 부스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보석 감정과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명인전승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예술적 기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분야의 명인들이 자신들의 전문 지식과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다.
미래보석감정원은 이번 대제전에서 보석감정 분야를 대표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보석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 교육과정 안내, 무료 보석 감정 이벤트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미래보석감정원의 부스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이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가격 정보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제전은 단순히 보석의 가치를 홍보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보석 산업의 미래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구창식 원장은 “명인전승 아카데미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보석 감정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보석 산업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보석감정원은 이번 명인전승 아카데미 참가를 통해 보석 감정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대한민국 보석 산업과 교육의 발전을 위한 헌신과 함께 보석감정 분야의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