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한국총동문회가 지난 1월 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동문과 고문, 자문, 이사들이 참석해 신임 동문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동문간 화합을 다지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11대 조상환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동문회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동문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점락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들이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즐거운 모임을 만들겠다”며 “주얼리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며 동문회의 활발한 활동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GIA한국총동문회는 전 세계 GIA에서 한 과정이라도 수료한 동문들이 가입할 수 있다. 주얼리 업계의 전문성 향상과 정보 교류를 목표로 정기 세미나와 워크숍, 문화 행사 등을 개최하며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