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출 원장, 소상공인대회 특허청장 표창장 수상

김광용 팀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주)한미보석감정원 김영출 원장이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포상분야인 모범소상공인에게 수여되는 상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공헌실천, 근로환경개선, 고용촉진 등 공적이 탁월하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에게 수여된다. 

김영출 원장은 1982년에 한미보석감정원을 설립하여 불모지였던 유색보석 감별시장의 표준화, 보석명의 표준 표기법,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로컬뿐만 아니라 보석감정의 첨단 과학화 및 글로벌화, 국제 경쟁력의 구축을 통한 파수꾼의 역할을 하여 국익에 기여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등 주얼리 산업에 실질적인 공헌을 인정받았다.

김영출 원장은 이번 수상이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상신으로 진행됐음에 감사를 표표하며 “그동안 업계와 학계에서 주얼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세심하게 배려하고 도움을 주신 덕분에 과분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업계와 학계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감정원 김광용 감정팀장은 지난해 12월 5일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는 합동송년회와 주얼리데이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 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한미감정원은 기업부설 첨단보석분석연구소(제20071859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운용하며 국내외 학술대회와 논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4년 12월까지 한미감정원은 업계 최다인 SCI급을 포함한 213편의 방대한 양의 연구 발표와 연구개발 수행실적 및 보석 감정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