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파인 주얼리의 획기적인 혁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세라피노 콘솔리’가 지난 12월 17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3층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했다.
세라피노 콘솔리(Serafino Consoli)는 금 세공과 하이엔드 주얼리의 요람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발렌자(Valenza) 지역에서 1959년 탄생한 브랜드로, 파인 주얼리 브랜드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금세공 전통과 기술을 보인다.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로 무한한 변형이 가능한 두 개의 메인 컬렉션이 있다. 메인 컬렉션 중 하나인 ‘브레베토(Brevetto)’ 컬렉션은 한 번의 터치로 다양한 사이즈로 변형이 가능한 링을 만나볼 수 있다.
‘세라피노(Serafino)’ 컬렉션은 링이 브레이슬릿으로, 브레이슬릿이 링으로 변형되는 획기적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세라피노 컬렉션에 사용된 브랜드만의 기술은 세계 발명 특허로 보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