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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실무자를 위한 AI로 마케팅 팀 만들기’ 세미나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됐다.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활용해 주얼리 마케팅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셀피쉬클럽의 신주혜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AI 기술을 통해 혼자서 마케팅 팀을 운영하는 방법’을 주제로, 광고 콘텐츠 제작, 고객 맞춤형 캠페인 운영, 주얼리 제품 및 모델 컷 생성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신 대표는 실무 경험과 AI 도구 활용법을 바탕으로 마케팅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강연 중 신 대표는 “AI는 단순히 작업을 돕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라며, “주얼리 실무자들이 이 기술을 이해하고 도입하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소재를 제작하거나, 제품 및 모델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구현한 실제 사례는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주얼리 브랜드 디자이너는 “AI 활용을 통해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AI에 대해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활용 사례를 접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곡재단 채종한 인재양성 팀장은 “월곡재단은 주얼리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IT 및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이를 통해 업계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주얼리 실무자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월곡재단은 이번 세미나를 포함해 실무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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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4 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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