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이하 단협)와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단협 산하, 주얼리세법제도개선특별위원회(이하 세제특위)가 주관한 ‘금관련세제토론회2024’가 지나 11월 7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4층 주얼리 공용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4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론회는1부 주제 발표와 2부 자유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세제특위 김영섭 사무국장이 ▲1주제 ‘세제특위 경과보고’를 발표했다.
이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이하 월곡연구소)의 차지연 선임연구원이 ▲2주제 ‘금관련세제현안조사 2024’를 소개했다.
차 연구원은 금 원자재와 관련된 주요 현안인 국내외 금 관련 세율, 부가세 비과세, 환급 및 세액공제 등에 대해 업계 전문가 및 경영인의 의견을 수렴한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마지막 ▲3주제는 온현성 세제특위 위원장이 ‘업계 대정부 세제개선 추진 결과 설명’에 대해 발표했다.
2부 자유 토론에서는 세제특위 김영섭 사무국장의 진행 아래 ‘금 관련 세제, 무엇이 최선인가?’를 주제로 박제현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부회장, 정종옥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감사, 유동수 세재특위 위원, 차민규 세재특위 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관련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