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의류 등 8개 자사 브랜드 진열
세정그룹이 주얼리,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는 자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는 첫 번째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대치 342)’를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빌딩 1층에 자리한 ‘DAECHI 342’는 의류부터 가방, 신발, 주얼리, 테이블 웨어까지 팝업스토어나 쇼룸 방문을 즐기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인다.
단순한 제품 진열이 아닌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도 또 다른 볼거리다.
스톤, 메탈, 아크릴 등 심플한 오브제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조성하고, ‘올리비아로렌,’ ‘DEINET’ 등 여성 의류 구역 안에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를 디스플레이하거나, ‘코코로박스’의 팬시, 트레이류를 활용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DAECHI 342’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이 찾아오는 매장,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DAECHI 342에서는 남성복(인디안 블랙라벨, 더레이블, 트레몰로), 여성복(올리비아로렌), 주얼리(디디에 두보), 온라인 캐주얼(WMC, DEINET), 라이프스타일(코코로박스) 등 8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