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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3시 30분. 피카디리플러스 4층 주얼리 공용 회의실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단협 산하 주얼리세법제도개선특별위원회(세제특위)가 주관하는 ‘금관련세제토론회2024’가 오는 11월 7일(목)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4층 주얼리 공용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얼리 및 금 원자재 관련 세법에 대한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금관련 세제토론회2024’는1부 주제 발표와 2부 자유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세제특위 김영섭 사무국장이 ▲1주제 ‘세제특위 경과보고’를 발표하며 토론회의 시작을 알린다. 

 

금세제토론회시간표458.jpg

 

김 사무국장은 지속 가능한 세제 근거를 마련하고 최선의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세제특위가 그간 수행한 활동에 대한 경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의 차지연 선임연구원이 ▲2주제 ‘금관련세제현안조사 2024’를 발표한다. 

 

차 연구원은 금 원자재와 관련된 주요 현안인 국내외 금 관련 세율, 부가세 비과세, 환급 및 세액공제 등에 대해 업계 전문가 및 경영인의 의견을 수렴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3주제는 온현성 세제특위 위원장이 ‘업계 대정부 세제개선 추진 결과 설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부 자유 토론에서는 세제특위 김영섭 사무국장의 진행 아래 ‘금 관련 세제, 무엇이 최선인가?’를 주제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업계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논의되며, 실현 가능한 세제 개편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를 주관한 온현성 세제특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금 관련 세법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산업 관계자들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를 모아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음성 거래를 초래하는 불합리한 과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얼리 산업이 더욱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 단협 산하 세제특위 운영사무국 

              02-74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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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1 16: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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