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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예보’ 주제로  트렌드 및 전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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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24 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2024 Seoul International Jewelry Conference)가 지난 10월 1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5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참가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체 강연을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다.

 

‘주얼리 예보(Jewelry Forecast)’를 대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태국의 제니타 티라우라차이 대표와 GIA 도쿄 감정원 츠토무 톰 타카다 원장, 한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배선영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태국의 제니타 티라우라차이 대표는 강연을 통해 ‘주얼리 트렌드와 산업의 전망’이란 주제로 ▲세대별 가치 순위 ▲천연다이아몬드와 랩그로운다이아몬드 차이점 ▲2025년 인기보석 전망 ▲산업 간 협업 및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해 설명했다.

 

GIA 도쿄 감정원 츠토무 톰 타카다 원장은 ‘진주의 세계적 상품명에 대한 GIA의 서비스’를 주제로 진주 주얼리의 역사와 함께 ▲GIA의 진주 그레이딩 시스템, ▲7가지 진주 가치 요소, ▲보석의 다양한 상품명, ▲진주의 국제적 상품명에 대해 소개했다. 

 

배선영 스타일리스트는 ‘패션의 완성, 주얼리 스타일링과 트렌드’를 주제로 ▲FW 주얼리&패션 트렌드, ▲주얼리 스타일링 트렌드 ▲상황별·체형별 주얼리 스타일링 ▲SNS 마케팅에 대해 강연에 나섰다.

 

강연과 함께 또한 ‘주얼, 리얼 토크 컨설팅’을 통해 고객 응대에 있어 업계의 어려움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상황극 형태로 풀어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24 주얼리주간’으로 명명하고 ‘제8회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 ‘반지위크 인 서울’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주얼리 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K-주얼리와 더욱 가까워지고 주얼리 산업이 서로 소통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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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17 1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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