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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연(보석가공) / 김윤봉(귀금속공예) 금메달 수상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구미, 안동, 포항, 경주 등 경상북도 4개 도시 7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경북도, 경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공단과 경북도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선수 1,755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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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공예 직종 금메달 김윤봉 선수(가운데), 은메달 정철우 선수(왼쪽), 동메달 문체니 선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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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가공 직종 금메달 금종연 선수(오른쪽 메달), 은메달 김강훈 선수(왼쪽 메달)

 

 

보석가공 직종은 제5경기장인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금메달은 금종연(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선수가 수상했다. 은메달은 김강훈(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선수, 동메달은 정창섭(부산, 개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보석가공 경기장의 ‘직종홍보 전시대’는 올해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및 대회 관계자, 각 시·도 VIP의 큰 관심 속에 천연보석의 아름다움과 부가가치, 보석가공연마의 우수함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귀금속공예직종 역시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금메달은 김윤봉(서울, 놀이터) 선수가 수상했다. 은메달은 정철우(대구, 개인) 선수, 동메달은 문체니(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보석가공 직종 유명신 심사장은 “참가한 선수들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경기장 환경을 보며 대단히 만족해 했다”며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국제대회개최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금속공예 직종 박종호 심사장은 “선수들이 사전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무사히 대회를 마치게 되어 선수들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입상 선수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부상으로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백만 원, 동메달 4백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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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05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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