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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셀레스테(Celeste)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2024년 블루 북 컬렉션 ‘티파니 셀레스테(Celeste)’를 지난 6월 중순 공개했다. 

 

매년 발표하는 블루 북은 티파니의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대표하는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Jean Schlumberger)의 무한한 상상력과 우주의 신비를 담은 그의 디자인에 경의를 표하며 광활한 우주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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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브라이트, 아폴로, 아이코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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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즈, 애로우, 컨스털레이션

 

 

티파니 주얼리 및 하이주얼리 수석 예술 감독인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le)가 선보이는 두 번째 블루북 컬렉션인 ‘티파니 셀레스테’는 쟌 술럼버제가 그려낸 태양, 달, 별, 광활한 우주에 대한 환상을 담은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이번 블루북 컬렉션은 이번 봄 컬렉션을 시작으로, 여름과 가을, 총 세 차례에 걸쳐 선보여질 예정으로, 이번 봄 컬렉션은 Wings(날개), Arrow(화살), Constellation(별자리), Iconic Star(별), Ray of Light(빛의 광선), Apollo(아폴로) 총 여섯 개의 다른 테마로 구성돼 있다.

 

‘Wings’은 비행과 환상을 표현하며, 상징적인 날개 모양이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로 빛나는 이야기를 담았고, Arrow’ 테마는 1941년 쟌 슐럼버제가 제작한 ‘Trophee de Vaillance(트로페 드 바이옹스)’ 브로치에서 영감을 받아, 티파니 장인들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콜롬비아 산 에메랄드 원석 세팅을 통해 화살촉의 실루엣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Constellation’ 테마는 별을 패턴화해 디자인을 한층 더 심도있게 보여준다. ‘Iconic Star’는 쟌 슐럼버제의 아카이브 스케치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별 모양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Ray of Light’ 는 기존의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아폴로 브로치의 태양의 광선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스피넬로 광선 표현한 섬세한 세팅을 보여준다. ‘Apollo’는 아이코닉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의 아폴로 브로치를 재해석해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향연을 보여준다.

 

각각의 테마들은 쟌 슐럼버제가 독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탐구한 그의 천재적인 디자인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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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09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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