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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개 주얼리 기업에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공급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과 주식회사 드래프타입(이하 드래프타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기술 활용을 통한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소상공인 쥬얼리 브랜드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주얼리 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커스텀 모델을 제공하고,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AI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공급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들(수요기업)에게는 AI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 도입된 바 있다.

    

   2024년에는 425억원 규모로 일반, 의료, AI반도체, 소상공인, 글로벌 등 5개 분야에서 총 201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월곡재단과 드래프타입은 소상공인 분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5월 30일, 성수동 KD타워에서는 본 과제의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는 42개 주얼리 사업체의 관계자 및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설명회에서는 AI바우처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의 생성형 AI 활용 방법, 지원 기술과 시연, Q&A 등이 진행되었다.

    

   드래프타입의 김대희 대표이사는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본 과제의 수요기업 42개사에 커스텀 모델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개성을 더욱 부각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월곡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은 “월곡재단은 AI를 일상으로 확산시키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관련 국책과제 및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 선정도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고, 앞으로도 주얼리 분야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곡재단과 드래프타입은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주얼리 브랜드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성하고 인공지능 생태계와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며 비즈니스의 성장에 집중하는 환경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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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25 1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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