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이사장 및 제5대 한주연 회장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5대 회장 및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18대 이사장에 이문규 케이골드 대표가 취임했다. 한주연과 기술협회는 지난 5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컨벤션센터에서 1백여 명의 업계 및 단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문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4년 간 화합을 통한 응집력 있는 단체로서 숙련기술인들을 장려하고 후진 양성과 나아가 산업을 기반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사항으로 ▲연합회 및 기술협회 지부조직 활성화 ▲연합회 사업 발굴 및 재정확립 구축 ▲귀금속 제조 숙련기술 연구개발 ▲숙련기술인 및 후진양성과 공예기술경기대회 활성화▲연합회 정관 및 규정 정비와 연합회 지위 향상을 약속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전임 손광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하고 “이 노력이 산업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