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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및 금 원자재 등 현안에 대한 문제점 공론화

위원장에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현성 소장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는 지난 4월 3일 2차 총괄회의를 개최해 주얼리세법 제도개선특별위원회(이하 세제특위)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세제특위는 주얼리 및 금 원자재 등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업계에 공론화하고 주얼리 관련 세법, 제도 개선, 주얼리 산업 발전 법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세제특위는 세법 및 제도 개선과 입법 과정을 통해 시장의 투명성 제고, 대내외 경쟁력 강화, 그리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장기적인 목표로 내다보고 있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이하 월곡연구소) 온현성 소장이 특위 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날 세제특위에 대한 ‘2024년 운영기획(안)’을 발표하면서 세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에 따라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지속 가능한 세제 근거를 마련하고, 최선의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재단의 인력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 운영사무국을 설치하고 산하에 3개의 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운영사무국장에는 월곡재단 김영섭 사무국장이, 운영 간사로 월곡연구소 박세헌 선임연구원이 선임되었다.

 

이후 위원회 위원들을 구성하고 운영 계획에 따라 단기적으로 관계 당국의 금 관련 세제 검토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르면 4월부터 업계 내 의견수렴을 위해 설문조사와 정보 수집 등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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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4-17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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