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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정기총회... 윤영진 수석이 내부 운영

   

   (사)한국보석협회는 지난 3월 25일 종로구 피카디리플러스 4층에 있는 주얼리 공용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오는 12월 5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협회 내부적인 운영도 이·취임식 전까지 윤영진 수석부회장(사진)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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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인철 감사가 사회를 맡고 홍재영 회장이 주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이사 및 정회원 48명 중 25명(17명 위임)이 참석해 보고사항과 심의안건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젊은 세대가 협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말, 모든 분과위원장을 회장의 직권으로 일괄사퇴를 선언했다”고 전하고 “지난 주 임시이사회에서 윤영진 수석부회장을 운영위원장까지 맡아 협회를 이끌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윤영진 수석부회장은 보고에서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수석부회장 윤영진, 감사 손인철, 사무총장 길경식, 그리고 이사(이사회비 30만원)와 정회원(회비 10만원)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협회 사무실도 서진빌딩 2층으로 이전하기로 했으며,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2024년 사업계획으로 1.정관개정위원회 구성, 2.주얼리마스터 자격시험 개편 및 시행, 3.KGMP교육 개편 및 진행, 4.코엑스 주얼리 전시회 참가, 5.보석의 날 행사 지원, 6.디자인 공모전 진행 등을 상정해 추진하기로 하고 회장 이·취임식 날짜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총회 참석자의 자격요건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져 개회가 지연되기도 했는데, 결국 경찰이 출동해 진정되는 해프닝도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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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4-01 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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