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귀금속장인협회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충무로 스카이락에서 제19대 양윤승 회장과 18대 최광재 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양 회장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인협회는 지난 1992년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명동지부, 남대문지부, 강남지부가 모여 세공인들의 권익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 금석회란 이름으로 출범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