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봉승)와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지건)이 지난 2월 22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웨딩홀 지하 1층에서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청 정문헌 구청장,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승찬 서울지역본부장 등 초청 인사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봉승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들의 성장과 수익창출은 물론 수출전문 업체를 발굴, 육성하는데 든든한 사다리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올 한해 ▲주얼리 제조산업 발전방향 제시 및 정부에 건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장신구 수출확대 ▲회원사의 현장목소리 경청 및 지원 대책마련 ▲시장 환경에 상생 공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회원사의 권익증진과 모범공로자 발굴 포상 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공동장비 시설 무상이용 ▲소공인특화교육 시행 ▲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사업지원▲소공인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소공인 조합원의 공동카타로그 제작배포 등의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