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방 기술보급·판로개척 지원·클린 제조환경 조성 등 소개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봉익동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성복)는 지난 2월 5일 미래보석학원에서 2024년도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센터장이 진행한 이날 설명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서울경제진흥원의 금년도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하고 설명했다.
진흥공단의 지원사업은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1,800개사 882억원) ▲판로개척지원 사업(290개사 76.5억원)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2,000개사 84억원)에 관해 소개됐다.
특화지원센터의 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사업을 중심으로 라이노캐드와 디지털 마케팅 등 교육사업, 가업승계, 상품개발, 해외전시, 마케팅 역량강화, 기술행정지원, 시제품 개발, 특허등록비용 지원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김 센터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iz24.kr)의 ‘알림마당’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