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디올·티파니앤코·샤넬 등 평균 4~12% 올라 

 

   티파니매장입구443.jpg

 

   티파니 앤코, 샤넬 주얼리, 디올 주얼리 등 명품 주얼리 브랜드가 새해 주요 제품 가격인상에 잇따라 나섰다.

   지난 1월 11일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올은 주요 귀걸이, 팔찌, 반지 등 가격을 최대 12% 인상했다.

    

   가장 인상 폭이 큰 라인은 ‘디올아무르’로 옐로우골드 기준 팔찌는 320만원에서 360만원으로 12.5% 상승했고, 목걸이는 350만원에서 390만원으로 11.4% 올랐다.

    

   김연아 선수와 배우 정유미 등이 착용해 유명해진 로즈드방 라인도 최대 8% 넘게 인상했다. 

    

   로즈드방 반지는 옐로우 골드 기준 370만원에서 8.1% 올라 400만원으로 상승, 로즈드방 목걸이도 303만원에서 320만원으로 5.6% 올랐다.

    

   김연아 선수의 결혼반지로 유명한 젬디올 반지는 색상과 다이아몬드 개수, 크기에 따라 가격대가 상이하다. 기존엔 350만원에서 2,800만원대로 가격대가 형성됐으나, 이번 가격 인상으로 최고가 제품이 3,000만원선을 돌파했다. 

    

   티파니앤코도 이날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4% 안팎으로 올렸다. 티파니 락(투 핑거 링, 로즈 및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세팅, 네로우)이 1230만원에서 1275만원으로 3.7% 인상했다.

    

   또 티파니 빅토리아TM 이어링은 695만원에서 725만원으로 4.2% 올랐고, 티파니 키(크라운 키,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3.8cm)는 595만원에서 620만원으로 4.2% 상승했다.

    

   샤넬은 지난 9일 주얼리와 시계 제품 가격을 4~5% 올렸다. 주얼리 제품인 코코크러쉬 링 스몰 모델은 430만원에서 441만원으로 2.6% 상승됐다. 또 블랙·화이트 세라믹 소재 시계 J12 33mm는 기존 827만원에서 865만원으로 4.6% 상승했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4-01-31 15:34:26]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