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Tiffany & Co., 이하 티파니)에서 한정판 포켓몬 컬래버레이션 목걸이와 펜던트를 판매한다. 

   티파니는 지난 11월 13일 포켓몬스터 컬래버 장신구 ‘포켓몬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상품에는 포켓몬 모양 펜던트와 몬스터 볼이 달린 목걸이, 몬스터 볼 모양 케이스가 포함된다. 목걸이와 펜던트는 현대 예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이 디자인했다.

   이번 컬렉션은 피카츄, 샤르만더, 스쿼틀, 지글리퍼프, 큐본, 뮤와 같이 가장 사랑받는 여섯 가지 포켓몬으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 마다 옥시다이즈드 스털링 실버 펜던트에 다이아몬드 액센트로 포인트를 줬다. 

   포켓몬 브랜드의 높은 소장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여섯 가지 포켓몬을 모두 담은 옥시다이즈드 스털링 실버에 다이아몬드 액센트가 장식된 네크리스도 제작했다. 

   티파니& 다니엘 아샴 & 포켓몬 캡슐 컬렉션은 12월 뉴욕 티파니 랜드마크, 도쿄 오모테산도 스토어, 그리고 북미와 일본의 티파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티파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