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가 지난 10월 18일 캐나다에서 채굴한 71.26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를 구입했다.
해당 다이아몬드 캐나다 에카티 광산에서 생산된 가장 큰 크기의 옐로 다이아몬드를 알려졌다. 최근 티파니는 이 원석을 15캐럿과 20캐럿의 에메랄드 컷 2개로 연마해 공개했다.
티파니의 최고 보석 담당자 빅토리아 워스 레이놀즈는 “티파니의 장인들의 손을 거쳐 비비드 옐로 컬러와 브릴리언트를 자랑하는 나석으로 연마했다”고 전했다.
원석 연마 작업은 앤트워프에서 진행됐으며, 두 나석의 정확한 치수나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