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지건)이 운영하는 봉익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성복)가 5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5개월간 라이노캐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초급·고급과정으로 나누어 미래주얼리학원(원장 구창식, 강사 김대승)에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캐드디자인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37명이 양성되었다.
교육은 주얼리 업계 소공인, 근로자 및 창업·취업 예정자들이 참석해 일주일에 두 번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다.
임지건 이사장은 “수강생들은 3D 디자인, 3D 원본제작 기술을 익힘으로써 독창적인 디자인 및 생산 능력을 키우게 되었다. 이에 생산성 향상과 함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