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우하나 씨가 당선됐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는 지난 10월 20일 (사)한국귀그속보석단체장협의회 사무실에서 ‘2023 10월 임시총회 및 제13대 회장선거’를 개최했다.
제 13대 회장선거에 후보등록한 입후보자는 우하나 수석부회장과 김선희 부회장으로 지난 9월 27일 후보 공고 후 10월 19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마쳤다.
55명의 협회 회원이 투표한 가운데 백승철 선거관리위원장은 우하나 씨를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음을 밝혔으며, 선거관리위원(박혁호, 이우나, 이근규, 남유진)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한 개표를 했음을 알렸다.
우하나 당선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회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우하나 당선인은 “25년 전 동신대학교 학부생활을 시작으로 교육을 받으며 지난 2001년부터 주얼리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며 “디자인협회 회장이란 중책을 맞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며 협회가 지향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력사항
보석공학박사, (사)한국귀금속보석 디자인협회 수석부회장, 광주대학교 패션주얼리 학부 겸임교수, FGA(영국보석감정사), MV(미국주얼리가치평가사, JPI(일본진주감정전문가), AGK(보석감정사), 국립한국복지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보석감정사 출제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