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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 주얼리·악세서리 브랜드 참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30개의 패션쇼를 비롯해 국내 패션기업과 해외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등이 진행됐다.

    

   패션쇼에는 국내 브랜드 21곳,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곳, 기업 브랜드 1곳이 참여했으며, 개막 첫 날에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포토콜에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인 그룹 뉴진스가 참석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트레이드쇼에는 패션기업 94개사와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 패션 관련 유통, 투자사 등이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총 13개의 주얼리 및 악세서리 브랜드가 참가했다. 러파인드, 멜라비앙카, 브릴러리, 브이브이에스, 서림아트, 실크, 오키디루포, 존폴쥬얼리, 파티에프터다크, 페크렉, 펠트앤손 주얼리, 피코먼트, 허라디가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패션위크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들과의 직접적인 매칭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신진 디자이너들이 발굴, 육성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K-패션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이 우리의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며 “서울패션위크가 K-패션의 세계 진출 플랫폼이자 투자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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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9-18 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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