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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전시회 지원확대 요청·다이아몬드 원산지 증명 애로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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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정활용과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 주얼리산업 FTA 기업간담회’가 지난 5월 9일 서울주얼리지원센터 1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정활용과 홍순파 과장, 이수호 사무관 최영주 사무관, FTA종합지원센터 심재승 사무관, 최하나 관세사,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 성경제 실장, 최홍석 과장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오효근 회장, 차민규 사무총장, 서울주얼리수출협동조합 이중오 이사장,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온현성 소장, 다비스 다이아몬드 장기호 부사장, 골든듀 김지원 부장, 김상현 자문위원, 한국금거래소 김민철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전 오효근 회장은 주얼리산업100년사 책자를 산업부에 증정하고 업계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산자부 홍순파 과장이 ‘해외통관 분쟁 및 FTA 활용지원사례’를 소개했으며, 한국무역정보통신에서 원산지관리시스템에 대한 지원 안내가 있었다.

    

   이어 업계에서는 국제 전시회 지원금액과 지원분야 확대와 중국보석전시회 참가시 현장의 애로점을 전달했으며, 한·인도 CEPA관련 다이아몬드 수입시 원산지 증명에 대해 세관의 과도한 조사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산업부의 중재를 요청했다.

    

   업계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 산업부는 KOTRA, 상공회의소, 관세청 등과 협의해 답변을 단협에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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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16 1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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