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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가 캐나다 북서부에 소재한 다이아빅 다이아몬드 광산 확장 공사에 4,000만 달러(약 524억 원)를 투자해 2026년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확장 첫 단계는 기존 A21 노천 구덩이 아래의 지하에서 다이아몬드 추출 범위를 넓히는 작업이다. 2018년에 문을 연 이 광산의 채굴 작업은 최근에 끝났다. 리오는 2024년에 2단계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A21 이하의 1단계는 14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고 2단계는 80만 캐럿을 목표로 한다.

    

   리오 틴토는 2021년 도미니언 다이아몬드 광산이 보유한 지분 40%를 사들여 다이아빅 광산의 소유권을 확보했다. 다이아빅 운영은 2003년에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해왔다. 옐로나이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이아빅은 1100명 이상의 직원 중 17%가 북부 원주민이다.

    

   다이아빅은 매년 600만~700만 캐럿의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캐나다 최대 다이아몬드 광산이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1억 캐럿 이상을 생산해왔다.

    

   노스웨스트의 북극캐나다다이아몬드 광산과 드비어스마운틴 주의 가초쿠에 광산은 각각 2024년과 2028년에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아빅은 에카티에서 남동쪽으로 30km, 가초쿠 남동쪽 1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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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13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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