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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거주 18~39세 생애 최초 창업자 대상

   시설비 최대 2천만원, 월 임대료 최대 60만원 

   

   익산시는 보석산업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어 고부가가치 명품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청년 주얼리(예비)창업자 인프라 구축지원’에 나섰다.

    

   ‘청년 주얼리(예비)창업자 인프라 구축지원 사업’은 판매 가능한 주얼리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한 청년에게 창업 비용(시설비 및 임차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공조시설 설치, 생산에 필요한 주요 장비 구입 등 시설비 50%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임차료는 월 최대 6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

    

   모집대상으로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익산시 청년 중 주얼리 관련 생애최초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접수 기간은 이번달 24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얼리 관련학과 재학생, 졸업생 및 주얼리 업종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예비(창업) 지원 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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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10 18: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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