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1월 9일 열렸다.

서 회장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2023 협회 회원전 개최 ▲제23회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정기총회 및 이사회 ▲2023년 정부의 지원사업팀 구성 ▲주얼리디자인 교육지원사업 ▲차세대 주얼리 디자이너 발굴사업 ▲세미나 개최 ▲태국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상호교환 및 MOU 재추진 ▲일본 도쿄, 고베 국제보석전시회 상호교환 및 MOU 추진 등을 발표했다. 

서울지회, 전북지회, 광주지회, 부산지회, 대구지회도 각각 지회별 금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제30회 협회 회원전 총괄위원장을 맡은 우하나 대표는 이번 회원전의 테마는 ‘비바(VIVA)’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23회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총괄위원장을 맡은 강민정 대표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순간(Moment)’이라면서 “영원의 순간, 찰나의 순간, 경외의 순간 등 모든 순간이 주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입회원으로 예화공방 박안순 대표, 아무모 김희인 대표, (주)샤이닝플랜트 이호경 상무, 한국수공예문화협회 평생교육원 차명연 원장, 금자주얼리 최유정 대표, 리베라리츠 최지우 대표, 칸주얼리스튜디오 박원호 대표, 펄퀸 최기원 대표, 푸른돗단배 고근령 대표, 폰테베키오(금빵언니) 김다은 대표 등이 새로 가입해 인사했다.

공로상은 GIK보석디자인전문직업학교 김정숙 원장, 제이딘 김연하 대표, 보브젬컴퍼니 박혁호 대표, 아틀리에다린 양은미 대표, 금궁 우하나 대표, 산마르코주얼리 이숙경 대표, 신라대학교 정진규 교수, 한국공인금거래소 주경석 대표, 보우귀금속 주성식 대표, 2022년 주얼리 리더상은 (주)엔불 남승호 대표, 와이스미스 박영철 대표, 자밀라양주얼리하우스 양경남 대표, 장안대학교 윤경아 교수, 예화공방 윤예노 대표, 더젬스 지연서 대표, 한국수공예문화협회 평생교육원 차명연 원장, 한형배걀러리 한형배 대표 등이 수상했다. 

한편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성기창)가 수여하는 표창패는 금궁의 우하나 대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