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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MOU 체결해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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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월 3일 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공모를 위해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최한철 조선대 산학협력단장, 최효승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정상원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류박열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광주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고유한 사업 모델을 발굴, 인력양성과 시제품 개발·시험인증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구는 관내 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브랜드 개발 ▲제품 고급화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본격적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주얼리 산업을 지역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면서 “동구 지역에 입점한 153개 주얼리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3월 충장로 4·5가 주얼리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반 시설인 ‘광주 주얼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전문 장비 구비 및 3D 디자인 수업 진행 등 지역의 영세 보석 소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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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6 14: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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