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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재단 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 2022

   12월 7일 이비스엠버서더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KDC한국다이아몬드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신소재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월곡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 2022’를 개최한다. 

    

   12월 7일 오후 2시 이비스 엠버서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월곡연구소는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최근 정보, 국내 제조기술 수준과 향후 전망 등의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소재인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즉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물리·화학·광학적으로 천연과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 주얼리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천연 다이아몬드가 산출되지 않는 한국의 경우 수입 대체 효과와 제품 수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천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가 용이하다.

    

   하지만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성장에는 혼란과 분쟁의 소지가 있다. 관련 지식이 부족한 업체, 도·소매상, 소비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월곡연구소는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시장 질서를 위한 정보와 대책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먼저, 월곡연구소 연구원들의 ‘국내외 주얼리 시장 동향’을 1주제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의 차민규 전무가 최근까지 진행하고 있는 ‘업계의 대응과 과제’로 2주제를, 마지막으로 서울시립대의 송오성 교수가 세계 8번째로 생산에 성공해서 양산에 시작한 ‘한국의 제조기술과 전망’으로 3주제를 채울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온현성 소장은 “합성 다이아몬드가 침체된 국내 주얼리 소재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다” 며 “주얼리 업계의 리더와 실무자가 ‘시장에서 어떠한 요소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2가지 관점에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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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17 1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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