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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보유 · 라라펠&라라어스 · 아크바인 · 유즈리 · 파라미르

   

   커플 주얼리 개발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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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1월 4일 센터 제2관 2층 정보카페에서 주얼리 브랜드 5개 업체와 주얼리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협업사업은 센터가 제안한 주제에 따라 주얼리 브랜드가 주얼리 디자인을 제안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는 실물 제작비를 지원 받는다. 제작된 제품은 센터와 브랜드가 함께 홍보 판매하는 콜라보 형태의 프로젝트이다. 

    

   센터가 제안한 주제는 ‘서순라길에서 만나는 커플 주얼리’로 주얼리 브랜드 디디보유, 라라펠&라라어스, 아크바인, 유즈리, 파라미르가 선정되어 목걸이, 귀걸이 등 총 29여종의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개발기간을 거쳐 제작된 제품은 내년 1월부터 종로3가 서순라길에 위치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한옥 쇼룸(종로구 서순라길 83)에서 판매되며, 참여한 주얼리 브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5개 브랜드에서 제안한 커플 주얼리는 다음과 같다. 

   ▲디디보유는 아름다운 종묘 돌담과 어우러져 있는 고즈넉한 서순라길의 모습을 담아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담은 주얼리 이다. 

   ▲라라펠&라라어스는 에펠탑의 곡선과 행운의 말발굽에서 영감을 얻어 연인 또는 친구 간 서로를 응원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주얼리로 유명 인플루언서가 디자인하고 홍보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아크바인은 오랜시간의 변화에 겹겹이 쌓이는 나이테를 모티브로 추억을 간직한 부모님과 연인 간의 주얼리를 개발한다. 

   ▲유즈리는 엄마가 되는 기쁨을 함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주얼리를 제작한다. 

   ▲파라미르는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빛깔을 품고 있는 청자를 보석으로 사용하여 모던한 K-주얼리형 커플 주얼리를 개발한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심미성, 차별성 등 제품 경쟁력과 사후관리 등 브랜드 역량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센터와 함께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업체에게는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764-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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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17 1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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