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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재 발굴·육성 목표

   

   초대 지점장에 피디주얼리 박동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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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예술은행(이사장 전우천) 용산지점 창립총회가 지난 6월 26일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개최됐다. 초대 용산지점장은 주얼리 제조업을 운영하는 피디주얼리 박동근 대표(작은 사진), 부지점장은 대한민국 귀금속가공 이순용 명장이 맡았다. 

   

   한국예술은행은 지난 2020년 2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유능한 예술계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각 분야 우수작품에 대한 평가, 전시, 판매, 대여 등의 관리 및 효율적인 활용에 관한 업무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국내외 미술품 시장의 저변확대와 예술, 문화, 교육 및 창작활동 지원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정보교류와 재능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예술인 단체다.

    

   현재 준회원 1만여명, 정회원 300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전국에 구로지점, 남양주지점, 대전지점 등 지점확장을 꾀하고 있다.

    

   박동근 지점장은 “한국예술은행 용산지점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하고 “앞으로 훌륭한 공예의 대가들을 모시고 회원들의 머슴이 되어 회원들의 권익과 친목에 일조하면서 소통과 교량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용산지점 작가와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보교류와 작품판매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예술은행 본부의 황갑주 고문은 용산지점 설립배경을 소개했는데 “50여 명의 회원들이 용산지점 설립을 희망했고 본부 전우천 총재의 관심과 정부의 후원으로 설립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족한 용산지점은 문화예술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나눔 사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연대 등 목적달성을 위한 관련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한편, 용산지점 회원들은 창립총회에 앞서 12시 정각 종로1가 로타리에 위치한 보신각에 모여 용산지점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타종행사를 가졌다.

    

   한국예술은행용산지점단체4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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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5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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