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지원센터, 7월 28일까지 접수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가 주얼리 소공인 및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강소 브랜딩 및 판로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주얼리 홍보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지난 7월 8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주얼리 제조 및 브랜드 30개 업체 내외이다.
지원분야는 홍보물 제작(카탈로그, 룩북, 홍보영상 제작 비용 지원)과 콘텐츠 활용(본 사업으로 제작된 콘텐츠 홍보 비용 지원)이다.
또한 산업재산권 출원(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및 디자인권)과 관련한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홍보물 제작과 콘텐츠 활용의 제작비용의 50%가 지원되며, 업체 당 최대 200만원이다. 산업재산권 출원의 경우 100%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7월 8월부터 7월 28일까지이며, 사업자등록증명원, 중소기업확인서, 회사소개서 등의 관련 서류를 이메일(apply@sjc.or.kr)로 제출하면 된다.
SJC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 및 제조 경쟁력을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와 소규모 주얼리 업체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며 “홍보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서울주얼리지원센터 (02-764-9051 내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