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미만 제조업체 최대 500만원 지원
6월 24일 까지 접수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서울시 전역의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귀금속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내용은 ▲안전설비(화재 발행 차단을 위한 설비, 누전차단기 및 배선함 등 전기 관련 설비, 위험기계기구 방호조치, 위험공정 안전조치, 화학·전기·운반설비 안전조치 등) ▲작업환경(유해물질 및 분진 제거시설, 소음방지시설, 조명시설, 세척·세안시설, 건강장해 예방설비, 고온·다습 개선시설 등) ▲작업공정(중량물 운반시설, 작업방향 조절설비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설비 등) 등 이다.
지원 규모는 75개사, 업체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환경개선에 참여할 소공인업체는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한 뒤 6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766-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