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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회장 손광수)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센터장 이황재)가 공동주최하는 ‘제23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기술경기대회’가 오는 7월 9일(토)부터 7월 10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에 위치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미래주얼리학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 대회는 귀금속·보석분야 기능인(관련 대학 전공자 및 고등학생, 대학원생)이 제시된 도면을 창의적 디자인과 함께 세공기술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기능인 존중 및 사기진작, 한국 귀금속공예·보석연마분야 디자인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귀금속공예와 보석가공, 귀금속캐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귀금속공예 부문과 보석가공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 모두 개최되며 귀금속캐드 부문은 학생부만 개최된다.

 

참가접수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사무국(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38 미광빌딩 501호)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의 총 시상금은 1,200여 만원으로 서울특별시장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기업중앙회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 서울주얼리진흥재단장상, 단체장협의회장상, 주얼리산업연합회장상, 보석기술협회장상, 종로구청장상, 익산시장상 등 다채로운 기관장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고 득점자에게는 전국기능대회 출전자격 등 특혜가 주어지는 가운데 시상식은 8월 26일(금) 오후 3시 진행할 예정으로 과거대회 출제도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ofji.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손광수 회장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기능인 존중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가 어느덧 23년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귀금속공예 및 보석연마분야의 디자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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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10 17: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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