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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금속·보석 산업의 발전 과정과 지역산업체 대표제품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보석의 도시, 익산’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 전시를 개최했다.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귀금속 보석의 유구한 역사적 계보를 이어받아 지난해 열렸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담아냄과 동시에 지역 내 주얼리 업체의 새로운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입상한 전통공예품부터 전통 청자를 접목해 현대 장신구를 제작한 작품 등 자체 주력상품으로 유럽과 중동, 북미 시장으로 수출해 매년 2천만 달러 매출 증가를 거듭하는 20개 업체 189점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익산시 귀금속·보석산업의 역사와 지역 내 생산 기업의 대표 제품을 알림으로 문화적 자긍심과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가 보석의 도시 익산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은 전국 유일의 귀금속·보석 공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귀금속·보석 고도화 육성사업을 통해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및 집적 산업센터 건립, 주얼리 유턴기업 유치 등 주얼리 산업의 고도화를 마무리 한 후 현재는 왕궁 보석가공 단지 내 보석 마을 조성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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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4-22 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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