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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호랑이의 해’로 알려진 임인년(壬寅年) 해가 밝았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유통가에서도 12간지 중 호랑이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해의 띠를 맞이한 이들은 특별한 의미를 담아 관련 제품을 찾고, 다른 띠를 가진 이들은 특별한 기운을 맞이하고자 관련 상품을 찾곤 한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영험한 기운을 가진 동물로서 상징성을 띠었다. 민화에서는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로 호랑이를 그리고 있고, 각종 재난을 막기 위한 무속신앙의 대상으로서도 호랑이는 즐겨 찾는 대상이다. 

 

새해를 맞아 패션과 뷰팅 등 여러 유통업계가 ‘호랑이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제품에 호랑이를 활용해 패키지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주얼리 업계에서도 호랑이와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속속들이 출시하며 임인년 새해 및 1월말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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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1-14 17: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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