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담 박물관에서 열려...업계·학계 24명 작가 참여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이 후원한 제1회 2021 한국귀금속보석공예 산학협력 작품전시회가 지난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남양주 황금보석박물관 석담 2층 명품관에서 열렸다.

최옥남 부회장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업계와 학계가 협력하여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주얼리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특별한 기획전시회로 준비를 했다. 그러나 역시 우려했던 코로나19로 어려움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전시회에 적극 동참해 준 모든 작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전시회에 업계에서는 김성배, 김윤봉, 박성모, 박영철, 박종호, 손송희, 윤예노, 이계은, 이근규, 이임춘, 임종혁, 전정남, 정병일, 최낙서, 최석춘, 최옥남. 학계에서는 이정주, 박유진, 김석주, 한아름, 박병문, 김예진, 양신애, 이민희 등 24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글/ 남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