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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영난 닥친 소상공인 위한 건물주들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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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현상을 극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주얼리 업계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인들이 최악의 경영위기에 몰리자 지역 내 건물주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임대료를 깎아주는 소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늘고 있다. 

 

지난 3월 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실의에 빠진 대구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패션주얼리특구에 위치한 삼성귀금속백화점 건물주가 20여개 입점 업체에 2~4월 임대료를 매달 20% 감면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종로3가 귀금속단지 내 몇몇 건물주들도 세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임대료 인하에 나섰으며, 이러한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건물주들도 늘어나고 있다.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회장 남강우)는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공개적인 업계의 신문광고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강병록 전임회장은 “코로나19는 오랜 불황에 시달려 온 우리 주얼리 업계에 너무나 큰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임대료를 깎아주는 건물주들이 계신데 정말로 고마운 일이다. 매장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소상인들은 건물주의 이름이나 상가 이름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하지만 그들은 밝히기를 사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남강우 회장은 “이에 협의회는 업계의 신문광고를 통해 공개적으로 건물주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도 전하고, 또한 이런 좋은 착한임대료 운동을 확산시켜 건물주와 소상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이봉승)에서도 종로 귀금속 단지 내 상가건물주에게 어려운 시기에 상생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인하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보내며, ‘착한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현수막을 단지 내에 설치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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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20 13: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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