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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누전 추정 1개동 전소... 피해규모 파악 중

파우치 대부분 내화 금고에 있어 대형 사고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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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송회사의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행했다. 지난 3월 6일 새벽 3시 50분경 (주)현대통상 고양물류창고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1개동이 전소된 것이다. 

 

 

전기 누전에 따른 합선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물류창고에 보관했던 700여개의 통상 파우치 중 약 80%는 내용물에 변형이 없어 운송이 완료된 상태이며 약 20%가 소실 및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 80%의 통상 파우치가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화재 방지용 내화금고 안에 보관했기 때문으로 자칫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현대통상은 관계기관의 사고원인 조사와는 별도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통상 파우치를 운송하지 못한 해당 거래처와의 개별 연락을 통해 피해금액을 파악 중이다. 

 

피해 보상의 경우 계약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약관에 따르면 월약정액 12만원 시 최대보상 3백만원, 월납 15만원 시 최대 5백만원, 월납 20만원 시 최대 1천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이번 화재의 피해규모를 정확히 파악한다는 게 좀 처럼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약관대로 처리될 지는 미지수다. 

 

현대통상 관계자는 “고객들의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습해 나가겠다”며 “피해 신고 시 입증자료를 첨부하시면 피해보상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어려운 시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의의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유감의 뜻을 전하고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의 따뜻한 배려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는 이번 화재사고로 인해 현대통상과 거래하는 많은 업체들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음을 인식, 협회 차원에서의 실태조사와 협상 중재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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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20 1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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