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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레 크기 HPHT 합성다이아몬드 선별시 인광분석 장비만 의존해서는 한계”


보편적으로 유통되는 멜레크기 합성다이아몬드의 크기는 1.0 ~ 3.0mm로 일반적인 감별 및 분석방법을 통해서는 시간과 노동력의 소모가 매우 심하므로 감정원에서조차 분석을 꺼리는 실정이다. 게다가 2018년부터 1mm 크기 이하인 0.8 ~ 0.9mm대의 크기까지 의뢰가 되고 있기 때문에 분석에 많은 한계가 있으며 최종결론을 도출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에 작은 크기의 합성 다이아몬드 선별을 위해서 인광분석 장비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천연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도 인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블루인광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합성다이아몬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따라서 SJC에서는 블루인광이 있는 경우, 추가 분석을 통해 최대한의 결과를 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sjc분석사진1.jpg

▲사진 1>  의뢰된 멜레크기 다이아몬드 샘플의 인광특성과 감별결과

 

 

<사진 1>의 시료는 올해 1월, SJC 감정연구소에 의뢰된 1.1 ~ 1.2mm 크기의 멜레다이아몬드다. 인광분석 결과 강한 블루인광이 확인되는 바와 같이 대부분이 HPHT 합성다이아몬드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분류된 HPHT 합성다이아몬드의 인광특성이 매우 다양해 천연다이아몬드에서도 관찰될 수 있는 수준의 인광특성들이 확인됐다는 점이다.<사진 2>

 

sjc분석사진2.jpg

▲사진 2> GLIS-3000™장비를 통해 관찰된 HPHT 합성다이아몬드의 다양한 형광 및 인광강도

 

 

<사진 2>의 결과는 모두 1.2mm 크기로 다양한 추가검증 단계를 거쳐 HPHT 합성다이아몬드로 판명된 것이다. 

<사진 2>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인광이 <사진 1>처럼 강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며 심지어 블루인광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시판되고 있는 인광분석장비는 사양(자외선 파장 및 강도, 측정조건 등)에 따라 그 결과가 다양해질 수 있으며 HPHT 합성다이아몬드의 경우 블루인광의 강도가 다르므로 장비 사양과 사용자의 해석에 따라 합성을 천연으로 오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광분석장비를 사용할 경우, 최소한 자체 기준석이 마련되어야 한다. 더불어 인광특성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되며 타입분류 및 기타 추가검사를 통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1.0mm 크기 이상의 멜레다이아몬드는 M-screen plus(SJC 감정연구소 보유장비)와 같은 자동화장비를 통한 1차 분석 진행을 반드시 권장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입되어 오는 합성다이아몬드가 이제는 획일화되어있지 않고 그 특성이 다양해졌기에 더 신중하게 분석할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이르렀다. 그렇기에 1~2mm 크기의 멜레다이아몬드나 그보다 작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감별은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다행인 점은 1mm 크기 이상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M-screen plus와 같은 자동화장비로 1차 선별 후, 그 범위가 좁혀진 Refer(추가분석) 결과의 스톤들을 분석하는 것이기에 인력과 시간적인 면에서 다소 효율을 찾을 수 있다.

 

제조회사도, 제조기술도, 제조방법도 다른 합성다이아몬드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고 멜레크기의 다이아몬드 영역에도 유입이 되고 있기에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업체나 기관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주시해야 할 것이다.

SJC 감정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뢰되는 스톤들의 다양한 분석과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SJC 감정연구소의 사업 중 하나인 분석지원 사업은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원 혜택의 형평성을 위하여 1회당 의뢰 건 수를 제한하고는 있지만, 주얼리 업계인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64-9050


자료제공/ 서울주얼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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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20 1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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